‘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청년 (예비)창업자의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청년 (예비)창업자에게 각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 및 멘토링을 통한 창업자의 역량 강화, 성과공유회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프로그램에 선정된 팀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창업 공간 입주 자격 부여, 글로벌 진출 지원, 투자 유치 지원 등 다양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5월 7일) 기준 인천시에서 창업을 준비 중인 만 39세 이하청년 예비창업자와 사업장 소재지가 인천광역시인 3년 이내 청년 창업자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평가를 통해 총 6개 팀을 선정하여 지원하며, 참여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석준 센터장은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는 인천시와 함께 인천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창업 붐 조성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청년 창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동환 빅데이터뉴스 기자 fit2f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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