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일보 광역의회 의정대상’은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대민행정과 지역경제, 주민복지에 우수한 성과를 일궈낸 우수 광역의회 의원에게 처음 시상하는 상으로 ▲창의혁신 ▲행정서비스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활성화 ▲안전·환경 ▲인적자원육성▲의정활동 분야 공적을 평가했다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나광국 의원은 남도여행길잡이 유튜브 미디어 활성화,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도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지원 대책을 위한 현지 활동, 관광업계 종사자와의 간담회 등 두 발로 현장을 누비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경로를 인정받아 광역의회 의정대상에 선정됐다.
나광국 의원은 전남도의회 제11대 최연소 도의원으로 지방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포화상태인 무안 남악·오룡지구 고등학교 신설 촉구, 중·고교 무상교복 지원, ‘광주공항 민간공항 이전 촉구’, 섬 주민들의 현실적인 소득증대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섬 발전연구회’ 구성 등 다방면에서 돋보이는 의정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나광국 의원은 “지난 2년간 도민과 함께하며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한 점을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더욱 더 도민들과 소통하며 도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의정활동에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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