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이색 메뉴 구성 아침 미식 선사

심준보 기자

2021-03-15 11:35:47

사진 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사진 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셰프의 철학과 정성이 깃든 다채로운 조식 메뉴와 함께 더욱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이색 메뉴 구성의 든든한 아침 미식을 선사한다고 15일 밝혔다.

‘타볼로 24’는 역사적, 문화적 랜드마크인 대한민국 보물 1호, 흥인지문과 사계절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긴 청계천을 전경으로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지역적 특색과 풍미가 결합된 약 200여 가지의 다채롭고 차별화된 메뉴와 함께 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조식 뷔페를 선보이고있다.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해 주는 라이브 앤 쿠킹 스테이션을 비롯한 한식, 중식, 일식 및 웨스턴 등 각기 다른 4가지 섹션에서 각 코너별 전문성이 강화된 요리가 준비되며 특히, 음식 하나하나 셰프들의 철학과 정성이 깃든 대표 조식 메뉴로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육질, 쫄깃한 식감으로 타볼로 24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이색 메뉴인 ▲삼겹살, ▲불고기, 내장까지 푹 고아 낸 영양 가득 담긴 ▲전복죽, 타볼로 24의 또 다른 별미로 손꼽히는 ▲만두 및 ▲된장찌개 등을 선보여 일반적인 조식 메뉴와는 다른 이색 조식 뷔페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해 주는 ▲그릴드 포크, 유기농 달걀을 사용해 조리된 수란, 캐나다식 베이컨, 그리고 홀랜다이즈 소스가 더해진 ▲에그 베네딕트와 마리네이드 한 전통 연어와 잉글리시 머핀, 홀랜다이즈 소스의 조화가 일품인 ▲에그 노르웨지안, 시금치, 그릴 토마토, 버섯을 이용한 유기농 달걀 흰자 ▲프리타타 등의 요리 또한 눈여겨볼만하다.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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