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당 4·7보궐선거공천관리위는 이어 보성군의원(다선거구) 보궐선거는 오는 25일 도당 선관위 회의를 통해 경선 일정이 확정 되는대로 권리당원 100% 여론조사 방식에 의해 최종 공천후보자를 가리기로 했다.
하지만 순천1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의 경우 후보 간 진정서 접수 및 고소·고발로 심사에 필요한 추가자료 확보를 위해 심사를 보류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당 공관위 관계자는 “공천 후보자 선정은 당선 가능성(적합도 여론조사·40%)과 도덕성(20%), 업무수행 능력(20%), 정체성·기여도(20%)를 종합 합산해 1, 2위 간 격차가 심사총점 30점 (적합도 조사 20%) 이상 벌어지면 단수로 후보자를 선정토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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