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보리에 따르면 올해 유아동 의류 트렌드의 핵심은 ▲팬톤 ‘올해의 컬러’ ▲로고&캐릭터 플레이 ▲애니멀 프린트&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꼽힌다.
올해의 컬러는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이 선정한 '일루미네이팅'과 '얼티밋그레이'다. 이에 따라 유아동 패션에 있어서도 태양의 힘이 스며든 듯 화사한 노란색인 일루미네이팅 컬러와 안정감을 주는 얼티밋그레이 색감에 기반한 패션을 제안한다.
무지 의류에 디자인된 로고와 귀여운 캐릭터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번 봄 가장 인기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동물 프린트와 스트라이프 패턴은 센스 있는 봄 스타일을 위해 꼭 챙겨야 할 포인트다.
14일까지 열리는 ‘2021 상하복 트렌드 리포트’ 기획전에서는 팬콧 키즈가 보리보리 단독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자수 와펜과 라인 배색이 돋보이는 셋업을 20% 할인된 1만 9천 원대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몰리멜리, 파코라반베이비, 삠뽀요, 모이몰른, 베베드피노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몰리멜리는 고양이, 치타 등 귀엽고 재미있는 동물을 표현한 패턴 의류 등 인기 제품 13종을 10~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파코라반베이비는 트렌드 컬러에 걸맞는 바지와 스커트 상하복을 8천~3만 원대로 판매한다.
네파, 아디다스, 휠라, 블랙야크 등 신발 전문 브랜드들의 키즈 라인도 할인에 동참한다. 5개 브랜드의 상품 9종을 5~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보리보리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코로나19 상황과 긴 한파 등 여러 의미로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화사한 의류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기획했다”며 “가정 안팎에서 두루 활용이 가능한 상하복 구매로 따뜻한 봄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