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광국 전남도의원, ‘섬 발전 연구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김정훈 기자

2021-02-02 15:32:06

전남도의회 나광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2)
전남도의회 나광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2)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섬 발전연구회’ 가 지난 1일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섬 발전 연구회는 국민이 거주하는 삶의 공간이자 영토이며 다양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지닌 자원인 섬의 균형발전과 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뜻을 같이 하는 도의원이 모여 결성 된 조직이다.

섬 발전 연구회는 나광국 의원을 대표로 도의원 10명으로 구성했고 섬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비롯해 섬 활성화, 섬 산업 발전을 모색하고 간담회와 세미나, 현장방문, 토론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광국 의원은 “섬 주민의 삶을 개선하면서 섬이 가진 고유한 특성을 개발·지원하고 체계적으로 연구·진흥·보전해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으로 이끌기 위해 ‘한국 섬 진흥원’유치 등 섬 주민 소득증대 활성화를 꾀하는 등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현실적인 연구 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섬 발전 연구회는 나광국 의원 대표로 강문성, 박문옥, 박진권, 신의준, 임용수, 장세일, 정광호, 조옥현, 최병용 10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