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레슨 방식인 대면식 레슨과는 다르게 온라인으로 진행해 일반적인 학원의 기본 개념을 깨뜨렸다.
최근 정서발달은 물론 예술적 감각을 살려 전문 음악인으로 키우고자 예고, 음대 등 자녀의 입시준비를 위해 클래식 음악 레슨을 알아보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에 언택트 시대를 맞아 음악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개발 및 취미를 위해 직장인들이 음악 레슨을 찾고 있다.
현재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학생, 직장인 모두 학원에 발을 들이기 어려운 실정이다.
음악학원 역시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전문적인 커리큘럼과 교육시스템을 방역 환경 속에서 펼쳐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더 클래식 레슨’은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배울 수 있는 온라인 음악 강의이다.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래식기타, 더블베이스, 하프, 플루투, 오보에, 클라리넷, 비순, 색소폰, 호른, 트럼펫, 트럼본, 튜바, 성악, 작곡, 지휘 등 악기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입문자부터 입시 준비생, 취미과정, 그리고 전문가까지 자신의 수준에 맞는 단계별 강의를 접할 수 있다.
유튜브와 같은 단순 흥미 위주의 음악 레슨 콘텐츠는 커리큘럼이 부족한 케이스가 많다.
이런 경우 배우는 입장에서 어떤 콘텐츠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검증이 어렵다.
더 클래식 레슨은 단순 온라인 레슨 콘텐츠가 아닌, 강의 계획부터 과정까지 철저한 검증과 수정 절차를 거친 단계별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유명 강사진과의 1:1 화상 레슨, 질의응답이나 학습 중 부족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등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들과 교육자들이 직접 지도하여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더 클래식 레슨 관계자는 “현재 음악학원과 같은 비싼 개인레슨의 단점을 온라인 강의 솔루션을 통해 월 10만 원선으로 낮추었다”며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한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높은 교육 효과와 가성비까지 생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