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수 의원은 “전남의 대표 과수인 배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강화가 필요하다” 며 “각 시·군에서 추진하기 보다는 주산지인 나주, 영암, 순천, 신안 등 협력체계를 구성해 피로해소와 면역력 강화 등 코로나 예방에도 효과가 좋은 배의 효능을 홍보하는 등 어려운 과수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도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농축산식품국 김경호 국장은 “전남뿐만 아니라 서울·경기 지역 등의 판매망 확보를 위해 마케팅 예산을 증액하고 남도장터 등을 이용한 온라인 판매를 더욱 확대하도록 하겠다” 고 답했다.
한편, 최 의원은 제11대 후반기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남 농업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농업 정책 연구와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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