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모델, 모델연기아카데미재학생, 공연예술인, 스포츠인, 전문경영인 등 사전 선발된 40명과 어린이모델10명이 각자의 기량을 뽐낸 이번 행사는 일상복, 패션의상, 전통의상을 광주를 대표하는 3곳(국립아시아문화전당, 김대중컨벤션센터, 월봉서원)에서 촬영을 기획했으나 우천으로 문화전당과 김대중센터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 등 전국에서 모델들이 참여하여 광주를 알렸고 지역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지역 전문교육기관인 지져스모델아카데미에서 모델을, 밀라노직업전문학교에서 패션의상을, 우리옷날다에서 한복의상, 노블리스뷰티아카데미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지원했다.
이경원 슈퍼탤런트 광주패션위크 대표는 “다음 시즌부터는 이번에 후원한 광주광역시관광협회를 필두로 슈퍼탤런트 광주패션위크협의회를 구성하고 협업 을 통해 전문 모델, 연기자 양성에 기여하고 광주를 알리는 대표 문화관광컨텐츠로 성장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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