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연, ‘베스트 유튜브 액션 유도’ 부문 수상

심준보 기자

2020-11-10 14:59:34

사진 제공 = 넥슨
사진 제공 = 넥슨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10일 구글이 개최한 ’2020 유튜브 웍스 어워즈(YouTube Works Awards)’에서 ‘바람의나라: 연’ 캠페인으로 ‘베스트 YouTube 액션 유도’ 부문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넥슨이 수상한 ‘베스트 YouTube 액션 유도’는 YouTube의 액션 중심 광고 포맷을 활용하여 온라인 상에서 사이트 방문, 가입, 프로모션 참여, 구매, 앱 다운로드 등 직접적인 전환을 유도하고, 캠페인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한 캠페인을 선정하는 어워드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람의나라: 연’ 론칭 캠페인은 넥슨이 게임 출시 소식과 함께 ‘바람의나라’ IP를 다시 각인하는 동시에 이슈화를 통한 게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구글, 그랑몬스터, 나스미디어와 협업해 진행한 캠페인이다.

‘바람의나라: 연’ 캠페인은 엔터테이닝한 크리에이티브와 목표에 집중한 YouTube 상품의 활용, 빅모델에 의존하지 않은 효율적인 광고 콘텐츠를 인정받아 ‘베스트 YouTube 액션 유도’ 부문을 수상했다.

이호선 넥슨 PG2마케팅팀장은 “팀원들과 캠페인에 대해 많은 시간을 고민하며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서 기쁘다”며, “특히 개발사에서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제작해주신 양질의 리소스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며 수상 감사를 표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