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키즈 레저 연간이용권 단독 특가전’을 진행한다고18일 밝혔다.
야놀자는 오는 25일(일)까지 ‘아이야놀자’ 카테고리를 통해 테마파크와 아쿠아리움 이용권을 온라인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먼저, 키즈 레저의 인기 상품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이월드 연간이용권을 성인권 기준 최대 33%, 소인권 기준 최대 35%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용권은 등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며, 일부 시설은 식당, 쇼핑몰 등 부대시설 이용 시 최대 8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이용권을 51% 할인 판매한다.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특가 상품을 카카오페이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차이로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5천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결제 할인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아동 동반 고객들의 방문 빈도가 높은 인기 레저시설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연간이용권을 온라인 단독 특가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시즌별 인기 여가상품을 선제적으로 제안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가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아동 동반 여행객을 위한 전용 카테고리 ‘아이야놀자’를 운영 중이다. 키즈 풀빌라와 호텔 등 키즈 특화 숙소부터 키즈 카페와 체험 프로그램 등 실내외 레저까지 하나의 메뉴에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매주 발행되는 ‘아이야놀자 매거진’ 콘텐츠를 통해 아이와 함께 하는 놀이, 안전한 여가 생활을 위한 위생 수칙 등 키즈 여가 정보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아이와 함께 합리적인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인기 키즈카페 상품 61개를 최대 70% 할인 판매 중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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