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빅데이터뉴스와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공동으로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1월20일부터 9월28일까지 기간을 대상으로 국내 대형 병원 14곳을 임의 선정,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대상 병원은 '정보량 순'으로 ▲서울대병원 ▲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려대병원 ▲서울성모병원▲경희대병원 ▲아주대병원 ▲이대병원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 ▲순천향대병원 ▲서울백병원 ▲중앙대병원 등이다. 성모병원의 경우 동명 개인병원이 많아 가톨릭대 부속 7개 성모병원중 서울성모병원만 집계에 포함시켰다.
조사 결과 가장 많은 정보량을 기록한 대학병원은 '서울대병원'으로 총 32만 937건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아산병원' 15만 4923건, '세브란스병원' 12만 8135건, '삼성서울병원' 9만 1964건, '고려대병원' 6만 3433건, '서울성모병원' 4만 7606건, '경희대병원' 3만 5419건, '아주대병원' 3만 1896건, '이대병원' 2만 2668건, '건국대병원' 2만 900건, '한양대병원' 2만 89건, '순천향대병원 1만 6695건, '서울백병원 1만 5064건 순이다.
'중앙대병원'은 1만 2654건으로 가장 낮은 정보량을 보였다.
참고로 조사시 같은 병원명으로 여러 지역에 두고 있는 곳도 있는 데다 동일한 대학계이지만 병원명이 다를 경우에 집계에 일부만 반영되므로 실제 정보량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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