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특급호텔 및 파인 다이닝 예약 플랫폼 데일리호텔이 ‘럭셔리 늦캉스 호텔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따.
먼저, 내일부터 23일까지 파크 하얏트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등 124개 호텔을 최대 81%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일부 호텔은 룸 업그레이드 및 24시간 스테이 등 데일리호텔 단독 혜택도 제공한다.
투숙 가능 기간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되는 ‘썸머 특가 120 호캉스 위크’ 기획전을 통해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라한호텔 등 유명인이 추천하는 호텔 12개를 최대 84% 할인 판매한다.
룸 업그레이드, 무료 조식, 루프탑 수영장 이용권, 스낵 패키지 등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풀빌라를 소개하는 ‘고급 풀빌라 휴가 플렉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경주 55번가, 여수 하이클래스153, 가평 디오르 등 프리미엄 풀빌라 55개를 최대 74%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조영란 데일리호텔 마케팅팀장은 “여름 성수기 막바지를 맞아 늦은 휴가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데일리호텔이 엄선한 호텔과 풀빌라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데일리호텔만의 독보적인 프리미엄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여가 수요를 충족시키는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K-방역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이하 숙박대전)'에 참여하고 있다.
데일리호텔을 통해 숙박대전 상품 이용 시 7%(최대 2만원) 전용 할인 쿠폰을 단독 지급한다.
쿠폰은 익월 투숙하는 국내 숙소 예약 시 사용 가능하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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