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숙박·모바일티켓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최문석)가 액티비티 서비스를 식음료까지 확장한 리뉴얼 서비스 ‘모바일티켓’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앱 하나로 숙소와 여행지 주변의 먹거리, 즐길 거리까지 손쉽게 이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여기어때 모바일티켓은 액티비티 상품에 사용성 높은 식음료 쿠폰을 더했다.
유명 카페부터 편의점과 패스트푸드 전문점, 치킨과 피자를 포함한, 123개의 인기 브랜드가 입점했다.
주요 상품군은 ▲카페(스타벅스, 이디야커피 등) ▲편의점(GS25, 이마트24 등) ▲패스트푸드(맥도날드, 롯데리아 등) ▲치킨(BBQ치킨, BHC 등) ▲피자(도미노피자, 피자알볼로 등) ▲분식(감탄떡볶이, 걸작떡볶이치킨 등) ▲패밀리레스토랑(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불고기브라더스 등) ▲테마파크(에버랜드, 서울랜드 등)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등) 등이다. 전국 3만6000여 개 지점에서 사용 가능해 사용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모바일티켓은 고객이 결제 후 직접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카카오톡과 SMS로 친구에게 선물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숙소 리뷰 작성 시 적립되는 여기어때 포인트로도 구매가 가능해, 알뜰한 포인트 소비를 지원한다.
오는 17일까지 여기어때는 모바일티켓 런칭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200명에게 모바일티켓 20% 할인권을 선물한다.
앱 내 상세페이지에서 쿠폰을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다.
여기어때 측은 "여기어때는 모바일티켓 카테고리를 출시하며 앱 하나로 숙박부터 먹거리, 놀거리까지 모든 여행 과정을 만족시키는 앱으로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브랜드 상품을 확보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여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