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일상을 벗어난 휴식이 간절한 7월이다.
시원하고 편안한 호텔에서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키캉스’를 준비하고 있다면, 올해도 어김없이 매력적인 여름 시즌 아이템을 장착한 롯데호텔 제주를 주목하자.
롯데호텔 제주가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서머 헬로키티(Summer Hello Kitty)’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9월 1일까지 투숙 가능한 상기 패키지는 헬로키티 캐릭터 룸 1박, 2020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인형 1개, 신규 오픈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 박당 3인 조식(성인 2인, 소인 1인), 해온 스위밍 튜브 1개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해온 반상 빙수, 수제 후라이드 치킨 세트, 제주 흑한우 불고기 피자 등 물놀이 후 풀 사이드에서 즐길 수 있는 ‘서머 스페셜 메뉴(택1)’를 박당 1회 제공한다.
연박 시에는 더 캔버스 런치 뷔페 3인 무료 이용 혜택이 추가된다.
헬로키티 캐릭터 룸은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 객실로 동화 속 공주의 방을 콘셉트로 한 ‘프린세스’ 타입, 화사하고 산뜻한 느낌의 ‘키즈’ 타입, 블랙과 핫핑크 컬러로 꾸며진 럭셔리하고 도도한 분위기의 ‘레이디스’ 타입까지 3가지의 다채로운 콘셉트 중 원하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롯데호텔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인형은 2012년부터 ‘꽃의 요정’, ‘탐험가 ACE’, ‘프린세스’, ‘파티시에’ 등 다양한 테마로 선보이며, 한정판을 수집하는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발레리나를 콘셉트로 한 2020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인형은 러블리한 핑크색의 발레복과 앙증맞은 토슈즈(toe shoes)의 세심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귀여운 헤어핀으로 변신 가능한 헬로키티의 리본 가방은 이번 에디션의 킬링 포인트다.
한편, 롯데호텔 제주의 여름 대표 이벤트로 자리 잡은 ‘해온 스플래시 페스티벌’도 8월 31일까지 열린다.
달빛 아래 수영을 즐기며 실력파 뮤지션들이 선사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 ‘스플래시 나이트’, 롯데호텔 제주 전문 레저 엔터테이너 ACE팀과 함께 초대형 17m 높이의 아쿠아 트랙을 체험하는 ‘ACE 스플래시’, 파란 하늘 위로 쏘아 올리는 4m 높이의 시원한 물대포 ‘워터 캐논’ 등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풍성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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