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필라테스(최윤정 원장)에서는 오는 7월 ‘밀당프로젝트 10기’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밀가루의 밀과 당분의 당에서 글자를 따온 밀당프로젝트는 밀가루와 당의 섭취를 제한하는 식습관으로, 앤필라테스 최윤정 원장이 식단과 운동 미션으로 참가자들이 건강한 습관을 들일 수 있게 도와주는 건강 개선 프로젝트이다.
당과 밀가루는 비만과 더불어 각종 성인병의 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건강을 위해서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밀당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 1기를 시작으로 매달 진행되고 있으며, ‘프로젝트 이후 혈압이 정상 수치로 돌아왔다.’ ‘속이 편해졌다,’ ‘여드름이 줄고 피부가 좋아졌다.’ ‘체중도 줄고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가뿐해졌다.’ 등 참가자들이 여러 건강상의 이점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매달 많은 이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앤필라테스는 5개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미국 피크필라테스의 한국 공식 에듀케이션센터로 필라테스 지도자 교육 또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최윤정원장은 앤필라테스의 대표로서 기업 강의, 필라테스 지도자 교육, 재능기부 봉사, 방송 활동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작년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표창, 재능나눔공헌대상, 신지식인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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