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와인 앤 버스커’는 마찬가지로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거쳐 엄선한 10개의 프리미엄 와인사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다양한 와인 셀렉션을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는 ▲약 80종의 와인, 그리고 셰프가 준비한 ▲감각적인 캐주얼 푸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감성을 울리는 ▲총 9팀의 버스커 밴드가 라인업되 다양한 장르의 생생한 라이브 음악 공연을 즐기며 몸은 물론 마음까지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오직 ‘와인 앤 버스커’만을 위해 와인사가 준비한 셀렉트 와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구입한 와인을 가지고 타볼로 24 또는 BLT 스테이크 이용 시, 별도의 추가 발생 비용 없이 와인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행사가 끝난 후 호텔에서 저녁 식사까지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편의를 더했다.
단, 행사가 진행되는 당일에 한해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얼리버드 혜택으로 6월 25일 이내 티켓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페스티벌 당일, 현장에서 러키드로 이벤트를 통해 총 2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와인 앤 버스커’ 이용 가능 시간은 ▲3일 오후 5시 ~ 10시, ▲4일 오후 2시 ~ 10시, ▲5일 오후 2시 ~ 9시까지, ▲버스킹 공연은 ▲3일, 4일 오후 6시 ~ 8시까지, ▲5일 오후 5시 ~ 7시까지, ▲DJ 공연은 ▲3일, 4일 오후 8시 ~ 9시까지, ▲5일 오후 7시 ~ 8시까지이며, ‘네이버예약’ 또는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 앱(App)을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개최되는 ‘와인 앤 버스커’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과 자체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며, 입장 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개인 전용 잔 사용, 거리 두고 앉기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외에, 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정부의 수도권 방역 강화 및 연장 조치에 따라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행사 취소 시, 티켓은 환불된다.
단, 우천 시 실내에서 운영, 버스킹 스케줄이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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