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의장 이용재)는 지난 22일 오후 2시, 도의회 초의실에서 ‘제8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난 1년간 의정활동 수행이 우수한 도의원 10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수상한 도의원은 박문옥(목포1)․정옥님(비례)․강문성(여수2)․김기성(담양2)․이현창(구례)․임종기(순천2)․김희동(진도)․이광일(여수1)․이상철(곡성)․김경자(비례) 도의원 등이다.
우수의정대상은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주민들에게 의정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2014년부터 매년 시상해 왔다.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광양1)은 “우수의정대상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의회 발전에 공로가 큰 의원에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이 주는 영예로운 상 이라” 며“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준 의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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