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톡’은 게스트의 삶과 돈이 녹아있는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전문가들이 게스트의 보험 진단 및 재무 설계 솔루션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머니톡은 재치있는 입담과 센스 넘치는 진행 실력을 겸비한 개그맨 허경환과 출연 프로그램마다 유쾌한 진행을 자랑하는 김원희가 함께 MC를 맡고 있다.
머니톡 3화에서 최윤정 원장은 재무 설계 전문가들에게 그동안 숨겨놓았던 재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최원장은 앞서 많은 보장이 되는 줄 알고 있었던 보험에 대해 ‘공갈빵같은 겉만 번지르르한 보험’이라는 진단에 충격받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최원장은 이번 방송을 통해 최초로 집 공개에 나섰다.
드라마 세트장같은 집에서 일반 가정집에서는 보기 힘든 생소하고 특별한 물품들이 공개되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MC 김원희는 연신 ‘자신과 비슷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다른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 출연한 최윤정 원장은 앤필라테스를 운영하며, 기업 출강, 필라테스 지도자 교육,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체육계에서는 최초로 신지식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민의 건강 증대를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위원장 표창과 재능나눔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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