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활동으로 퇴근 후 ‘저녁이 있는 삶’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휴가 적체로 여행에 대한 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연장됨에 따라 호텔은 혼자 힐링하기 좋은 새로운 셀프 격리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롯데시티호텔은 직장인들의 저녁이 있는 삶과 혼자만의 호캉스 수요를 모두 충족시켜 줄 ‘워캉스(Work+Vacance)’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시티호텔의 4개 지점(마포, 김포공항, 구로, 명동)은 도심 속 여러 곳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을 활용하여 회사와 가까운 호텔에서 투숙하며 출퇴근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로 제안한다.
객실 1박과 함께, 투숙일 기준 1인 조식 2회, 얼리 체크인(새벽 5시) 혜택으로 구성되었다.
새벽 5시에 체크인하여 익일 오전 9시에 체크아웃 하는 상품으로, 해당 시간대에 이용할 경우 28시간 동안 투숙할 수 있어서 직장인뿐만 아니라 2박 같은 1박 2일을 누리고 싶은 호캉스족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회사 근처의 롯데시티호텔에 체크인하고 오픈키친에서 신선한 한식과 양식이 제공되는 레스토랑에서 조식 식사 후 출근하면 보다 알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호텔로 돌아와 식사 후 달콤한 낮잠을 청하고 퇴근 후에는 호텔 수영장과 피트니스 이용 특전을 누리며, 온전히 나만을 위한 하루로 마무리할 수 있다.
조식은 다음 날에도 제공되어 여유 있는 아침을 즐기고 체크아웃할 수 있다. 가격은 1박 기준 10만원(세금 별도)부터다
곽예지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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