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커피 전문점 하면 우유를 베이스로 한 수많은 라테 레시피가 생각나는 만큼, 다양한 라테 레시피가 홈카페에서 주목 받으며 집에서 즐기는 ‘라테’에 전문화 바람이 불고 있다.
그렇다면 완벽한 라테를 만들기 위한 홈카페의 필수템은 무엇이 있을까?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라테와 환상의 조합을 이루는 커피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 버튼 한 번으로 6가지 밀크 레시피를 만들어주는 ‘그랑 라티시마’
라테 레시피라고 해서 번거로울 거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네스프레소에서 최근 출시한 ‘그랑 라티시마(Gran Lattissima)’는 버튼 한 번으로 다양한 밀크 레시피를 만들 수 있어 집에서 전문적인 라테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프리미엄 블랙부터 라테, 카푸치노, 마키아토, 플랫 화이트, 핫 밀크, 핫 폼까지 6가지의 밀크 레시피를 제공하며, 커피는 리스트레토(25ml), 에스프레소(40ml), 룽고(110ml) 3가지 스타일로 추출할 수 있다.
밀크 저그에 우유를 넣고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누구나 쉽게 프리미엄 밀크 커피를 완성할 수 있으며, 더욱 커진 밀크 저그로 여러 잔의 밀크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간편 세척 시스템으로 관리의 편리성도 높였다.
화이트 컬러의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그 어떤 홈카페도 더욱 프리미엄하게 연출할 수 있는 건 덤이다.
◆ 프리미엄 라테를 완성해 줄 우유거품기 ‘에어로치노’ & 레시피 메이커 ‘바리스타’
사용하고 있는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에 밀크 레시피 기능이 없더라도, 네스프레소의 밀크 디바이스인 ‘에어로치노(Aeroccino)’ 또는 ‘바리스타(Barista)’를 활용하면 집에서 전문가처럼 프리미엄 라테를 즐길 수 있다.
우유 거품기 ‘에어로치노’는 완벽한 라테를 위한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손쉽게 만들어준다.
기호에 따라 차가운 우유 거품과 따뜻한 우유 거품을 만들 수 있으며,
특히 네스프레소 버츄오(Vertuo) 커피의 풍성한 크레마에 ‘에어로치노’의 우유 거품을 더하면 더욱 깊은 맛을 내는 ‘크레마 라테’가 완성된다.
더욱 다양하게 전문 레시피를 즐기고 싶다면, 아이스 커피부터 라테, 카푸치노, 마끼아또는 물론 완성도 높은 라테 아트까지 20가지 이상의 레시피를 누구나 간편하게 만들 수 있게해주는 레시피 메이커 ‘바리스타’도 있다.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또는 버츄오 머신에서 추출한 커피를 바리스타 레시피 가이드에 따라 준비한 후, 바리스타 저그에 물이나 우유, 얼음, 초콜릿, 생크림 등 원하는 재료를 넣어 레시피를 선택하면 전문적인 카페 레시피를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다.
◆ 디저트에서 영감 받은 커피로 만드는 바닐라 & 캐러멜 라테,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플레이버 커피’
평소 ‘바닐라 라테’, ‘캐러멜 라테’ 등을 즐겨 마신다면, 홈카페에서 즐기는 라테에 기분 좋은 향을 더해줄 이 커피에 주목할 것.
디저트에서 영감 받은 네스프레소의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플레이버 커피(Barista Creations Flavoured Coffee)’는 균형 잡힌 커피 베이스에 바닐라, 캐러멜, 초콜릿, 헤이즐넛 등 디저트를 연상시키는 향이 더해져 커피의 다양한 맛과 향으로 감각을 깨우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플레이버 커피가 선사하는 바리스타 스타일의 커피는 우유를 더해 라테 레시피로 즐기기에도 좋다.
오리지널 라인으로는 ‘바닐라향 에클레어(Vanilla Éclair) 커피’, ‘캐러멜향 크렘 브륄레(Caramel Crème Brulee) 커피’, ‘초콜릿향 트러플(Cocoa Truffle) 커피’가 있다.
오리지널 라인 3종은 에스프레소(40ml) 커피로 만나볼 수 있다.
버츄오 라인은 ‘바닐라향 커스터드 파이(Vanilla Custard Pie) 커피’, ‘캐러멜향 쿠키(Caramel Cookie)’, ‘헤이즐넛향 머핀(Hazelino Muffin) 커피’가 있으며, 버츄오 라인 3종은 머그(230ml) 사이즈로 즐길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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