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더 그릴은 서울 3대 뷔페로 알려진 셰프 팔레트의 마스터 셰프가 유럽에서 직접 맛보고 영감받아 재현한 이국적인 메뉴를 고객이 직접 그릴에 요리해 맛보는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시즌 프로모션이다.
올해는 매 시즌 선보이는 돼지고기, 소고기 2종의 플래터(세트)에 이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양고기를 추가했다.
여기에 아뮤즈 부쉬(Amuse-bouche)와 신선한 셰프 특선 샐러드가 제공되며, 왕새우와 각종 수제 소시지에 곁들이면 좋은 구이용 채소도 제공된다.
이 밖에 해산물 라면, 지중해식 문어, 올리브 타파스 등 다양한 기타 메뉴도 준비됐다.
르 메르디앙 서울 관계자는 “포근한 날씨에도 실외 활동을 주저하게 되는 요즘, 셰프 더 그릴은 봄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라며 “무엇보다 특급호텔만이 보장하는 위생 상태까지 갖추면서 고객들의 사전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르 메르디앙 서울은 셰프 더 그릴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면서 호캉스까지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상품도 마련했다.
본 패키지에는 오전 10시 얼리 체크인와 오후 4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포함됐다.
곽예지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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