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강남은 30일 오후 보건당국으로부터 해당 내용 통보 즉시 투숙객에게 이 사실을 고지하고 퇴실을 안내했다.
또 추가 예약을 중단하고 기존 예약 고객에게는 무료 예약 취소 및 예약금 전액을 환불 조치를 진행했다.
L7강남은 이날 추가적으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한 후 4월 1일 정오부터 영업 재개할 예정이다.
L7강남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추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곽예지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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