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서울신라호텔은 3월 초부터 한달 동안만 판매하기로 계획했던 룸 서비스 패키지 판매 기간을 4월 30일까지 연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룸 서비스로 아침 또는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패키지 ‘모닝 딜라이츠’와 ‘인 룸 딜라이츠’를 각각 선보였다.
조식이 룸 서비스 메뉴로 제공되는 모닝 딜라이츠 패키지에는 아메리칸 브렉퍼스트가 준비된다.
패키지에는 크루아상과 베이컨, 달걀요리, 그리고 이탈리안 프리미엄 커피 코바가 포함돼 있다.
인 룸 딜라이츠 패키지에는 룸 서비스 디너 세트가 제공되며 애피타이저 1종과 메인 메뉴 2종, 레드와인 1병으로 구성된다.
애피타이저는 시저 샐러드 또는 그린 샐러드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메인 메뉴로 해산물 스파게티, 클럽 샌드위치, 메로구이, 안심 스테이크 등이 준비된다.
서울신라호텔 ‘모닝 딜라이츠’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1박) ▲룸 서비스 아메리칸 브렉퍼스트(2인) ▲체련장, 실내 수영장(2인)으로 구성되며, ‘인 룸 딜라이츠’는 ▲비즈니스 디럭스 룸(1박) ▲룸 서비스 디너 세트(3종) 및 레드 와인(1병) ▲체련장, 실내 수영장(2인) 혜택으로 구성된다.
곽예지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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