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의 럭셔리 차이니즈 파인다이닝 허우(Hou)에서는, 시그니처 보양식 메뉴인 ‘허우 고법 불도장’ 포장 판매 문의 및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동걸 허우 총괄 지배인은 “최근 외식업계에서도 보다 건강을 염려하는 추세이다”며 “특히, 허우의 시그니처 메뉴인 불도장을 비롯한 보양식 메뉴에 대한 수요가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허우 고법 불도장의 경우 식사하러 오신 고객의 선물 포장 문의도 평소 대비 40% 가량 늘었다”며 “받는 분께 은은한 품격을 선사할 수 있는 도기 그릇이 담긴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인기요인 중 하나이다”고 덧붙였다.
허우의 시그니처 보양식 메뉴 ‘허우 고법 불도장’은 겨울철 움츠렸던 신체에 봄 기운을 돋아주고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1987년 후덕죽 마스터 셰프가 국내에 처음 전파한 불도장을 허우 스타일로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허우 고법 불도장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맑은 국물이 특징으로 오골계, 자연송이, 건 관자, 건 해삼, 샥스핀 등 15가지 산해진미를 6시간 이상 푹 고았다.
이제 이 불도장을 포장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매장에서 서비스 되는 것과 동일한 맛 그리고 고급스러운 패키지 덕분에 격조 있는 선물로도 손색없다.
르 메르디앙 서울의 차이니즈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허우(Hou)의 후덕죽(侯德竹) 마스터 셰프는 중국 후진타오 전 주석이 “본토 요리보다 훌륭하다”고 극찬했을 만큼 막강한 실력을 겸비한 국내 최정상급 셰프다.
42년간 서울신라호텔 팔선을 이끌었던 그는 현재 허우에서 광동식 퀴진을 기반으로 한 중국 4대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허우는 시그니처 '허우 고법 불도장'을 비롯, 신선한 제철 식재료 위주의 건강한 중식과 정상급 소믈리에가 제공하는 격조 높은 페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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