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들은 모두 찍스 홈페이지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사진@액자는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서 폰사진으로도 제작 및 주문이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31일 오전 10시까지로, 기간 내 12종의 용지 프린트, 그리고 프린트된 사진과 액자가 결합된 사진@액자 전상품 및 전문가들의 추천으로 엄선해 새로 추가한 액자 2종까지 모든 제품이 할인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찍스는 홈페이지나 앱만 보고 용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점 또한 보완하고자 했고, 국내 최초로 A4 사이즈의 용지를 미리 받아볼 수 있는 테스트 프린트 서비스를 시작한다. 테스트 프린트를 주문한 금액은 100% 환급되어 용지 선택이 고민될 경우 부담 없이 테스트가 가능하다.
이번 찍스가 개편한 ‘대형파인프린트’는 이미지를 업로드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편집 기능이 추가되어 원하는 대로 사이즈를 설정해 비규격 사진도 주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형파인프린트’는 기본 무광, 유광지부터 한지 같은 특수 용지뿐 아니라 독일의 제지회사 하네뮬레사의 용지까지, 다양한 질감과 광택을 가진 총 12종의 용지를 제공한다. 그중 하네뮬레 용지는 특히 풍부한 색표현이 가능해 보다 더 깊이 있는 사진을 프린트할 수 있는 명품 용지로도 불려, 사진 전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네뮬레 용지의 퀄리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재현하는 실크, 에칭, 텍스처 등의 고급 용지들을 함께 제공해 갤러리 및 전시회 사진을 프린트하려는 사진작가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액자’에는 전시회나 갤러리에서 많이 활용되는 박스 액자 2종을 추가했다. 포커스온액자는 가벼운 프레임으로 교체하며 색상을 하나 더 추가한 포커스액자로 개편되었고, 박스액자와 팝업액자, 바로크액자, 라스코액자 등은 사진을 프린트하는 용지를 2개씩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액자 주문 시에도 편집 기능을 활용해 이미지 중 액자로 만들고 싶은 부분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찍스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이번 대형파인프린트와 사진@액자의 리뉴얼은 전시회나 갤러리 개최를 준비하는 사진 전문가들은 물론, 실내 인테리어를 바꾸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며, “특히 대형파인프린트는 기존 ‘대형인화’에서 명칭까지 변경한 만큼 완전히 새로워졌으니 이벤트 기간 내에 프리미엄 프린트를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대형파인프린트와 사진@액자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찍스 홈페이지와 찍스 사진@액자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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