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은 16일부터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와 식사류를 판매하는 ‘샐러드 뷔페(Salad Buffe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샐러드바에서 제공되는 요리는 문어 카파치오, 즉석 부르스케타 등 다양한 샐러드로 시작해 렌틸 수프, 피자 등 풍성한 구성을 선보인다.
계절마다 제공되는 메뉴가 변경되어 시즌별로 다른 훌륭한 한끼 식사를 누릴 수 있다. 맛과 메뉴 구성을 위해 9일 1차 시식회를 거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눈에 띈다.
점심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 영업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오는 11월 15일까지는 이용객 전원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오픈 이벤트도 진행, 이 기간 고객들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의 새로운 뷔페를 경험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샐러드 뷔페는 호텔의 노하우를 담은 메뉴들로 어디에도 없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구성을 자랑한다”며 “고객들이 간단한 점심, 그리고 특별한 저녁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다양한 구성과 훌륭한 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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