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21네오 항공기는 182석 규모의 단일 통로 소형 항공기로, 180도로 펼쳐지는 8석의 프레스티지 좌석을 장착했다. 또한, 아시아 지역 항공사 최초 에어버스 인테리어 브랜드인 에어스페이스(Airspace) 인테리어와 기내 와이파이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췄다.
현재 대한항공은 주문한 A321neo 50대 중 8대를 인도 받아 지난해 12월부터 동남아, 중국, 일본 등 중·단거리 노선에 투입하고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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