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럭셔리 엔터테인먼트 여행을 만나다

이병학 기자

2019-06-27 18:23:59

사진=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사진=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가 ‘더아름다운 것을 찾아 떠나고 소통하자!’는 슬로건으로 '마이 유럽 럭셔리 트립'의 2019년 투어 일정이 공개됐다.

이 대회는 봄에는 아시아에서, 가을에는 유럽에서 개최하는 슈퍼모델, 팝 아티스트, 영화배우, 댄싱챔피언을 선발하는 텔레비전 포멧의 글로벌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유닛인 슈퍼탤런트 패션 위크는 에펠탑, 융프라우 등 유명한 관광지의 공간을 패션 장소로 연출하는 전 세계 패션디자이너들을 위한 패션 쇼 케이스이다.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마이 럭셔리 런던-로마'는 21일간의 서유럽 일주로 런던, 파리, 니스, 밀라노, 베니스, 로마 등 세계적 관광 도시를 포함해 패션, 뷰티, 아트, 오리지널 등 35의 유럽도시를 집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파리에서 로마 19일', '남프랑스와 이태리 14일', '밀라노에서 로마 11일' 등 총 6개로 구성된다.

한편, 슈퍼탤런트 ‘마이 럭셔리 유럽 트립’은 세계최초로 슈퍼탤런트의 패션쇼 25회를 관람할 수 있으며, 지상비, 교통비, 일정에 명시된 관광, 식비, 숙박 비용 일체를 포함한다. 그 밖에 호텔과 전용차량, 교통이 포함되어 있는 상품도 출시했으며, 슈퍼탤런트 프리미엄 유럽루트는 유레일 패스가 접근이 불가한 일정을 전용버스로 해결했다. 유럽의 골목 산책길 트립 등 그 나라의 진정한 모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사진=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사진=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마이 럭셔리 유럽 슈퍼탤런트 런던-파리 트립은 10월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21일간 진행된다.

슈퍼탤런트측은 "트랜드가 바뀌고 있다. 럭셔리는 상대적으로 모두가 자격이 되나, 매일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슈퍼탤런트 트립 참가자들은 전세계 30명의 슈퍼탤런트 패션 인플루언서들이 만드는 오리지널 콘텐츠와 유럽의 눈부신 경관, 신비한 전설을 전세계인들과 연결하고 소통하여 ‘소유’에서 ‘존재’가 되어, 그 자체가 감동이다"며 "더 아름다운 것을 찾아 떠나고 소비하고 이야기한다. 사치가 아닌 가치를 중시하는 럭셔리 민주주의 그룹으로 차별화와 자부심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여행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사진=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한편, 슈퍼탤런트 시즌 13 세계결선은 바티칸과 로마를 조망할 수 있는 몬테마리오 언덕에 위치한 6성급 호텔 월도프 힐튼 로마 카발리에리 리조트에서 11월 2일 개최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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