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19 완도 토요 싱싱 콘서트’ 개막식 행사를 완도읍 바닷가 해변공원 야외 음악당에서 개막을 시작으로 하여 지난 22일 2주차 무대가 치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민, 주말을 맞은 휴일 가족 단위 방문객 2천여명이 함께했으며,콘서트 중간 중간에는 경품 추첨 등을 통해 다양한 선물이 증정됐다.
지난 22일 행사는 초대가수 금단비, 개그맨 손헌수, 지역 트로트 가수 백애리, 완도문화예술인 그리고 지역민들이 출연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연이 이어졌다.
아울러 행사장 내 싱싱 푸드코트에서는 치킨과 생맥주 등이 판매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완도 토요 싱싱 콘서트는 9월 28일까지 16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6시부터 9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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