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예비비지출 등 결산안 5건, 조례안 23건, 승인안 1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의 건 2건 등 총 3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동찬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통해 진행되는 2018회계연도 결산으로 지난 한 해 집행부의 예산 집행에 대한 적법성과 타당성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올해연도 재정의 건전한 운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동료의원님들의 면밀한 심의와 집행부의 성실한 답변을 기대한다”며, “이번 정례회가 더욱 활력 넘치는 우리 광주공동체가 되기 위한 의미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 모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정순애 의원 ‘광주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 ▲나현 의원 ‘장애인 등급제 폐지에 있어 광주광역시가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해야 한다’ ▲김용집 의원 ‘한빛 원전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한다’ ▲황현택 의원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광주다운 정책이 시급히 마련돼야’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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