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달빛여행은 담양의 대표 관광지 죽녹원에서 시작해 문화관광해설사가 전해주는 담양의 이야기를 들으며 산책로를 거니는 프로그램으로 플라타너스 숲을 배경 삼아 클래식 기타의 선율로 낭만을 선사하는 공연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군 관계자는 “플라타너스 숲길을 거닐며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별을 감상하고 낭만 가득한 버스킹 음악공연을 관람하며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1회당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5천원이다. 참가신청은 각 행사일 이틀 전 까지 담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청 녹색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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