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첼리, 오는 6월 1일 한국 데뷔 확정...'본격적인 활동 시작 예고!'

2019-05-02 15:18:59

일본 걸그룹 칠리첼리
일본 걸그룹 칠리첼리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4인조로 이루어진 일본 걸그룹 Cilicelli(= 칠리첼리)가 오는 6월 1일 한국 데뷔를 확정지었다.

지난 1일 오후 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은 "4인조로 이루어진 칠리첼리가 오는 6월 1일 한국에서 데뷔를 확정짓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7~8월 한국 데뷔를 목표로 준비를 해온 칠리첼리는 목표보다 한달 빠른 데뷔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전하였다.

칠리첼리는 日 연습생 미나미(18살), 하요리(18살), 나나(19살), 마리나(22살)로 이루어진 4인조인 가운데 총괄 프로듀싱은 드라마 '부활'의 주제가 '무죄'를 부른 김태훈이 맡았으며,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다양한 연습생을 훈련했던 김태훈은 칠리첼리의 음악에 대한 작사 및 작곡을 전담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리더 '미나미'는 초등학생 때부터 카라에 매료 된 커버 댄서로 활동을 시작한 바가 있는 가운데 중학생때는 한국 KPOP 커버 댄스 콘테스트 세계 대회 2 위를 수상한 바가 있다.

한편, 오는 6월 1일 한국 데뷔를 알린 일본 걸그룹 칠리첼리는 연습생 기간 1 년 반으로 최단 데뷔를 예고해 첫 신인 KPOP 아이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 드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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