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이날 정품정량 판매 등 우수한 고객 서비스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한 전북 군산 흥남주유소(대표 박청동)에 대상을 시상하는 등 ‘S-OIL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된 52개 주유소와 충전소에 상장과 기념패를 수여했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경쟁 심화로 더욱 어려워진 경영환경에서도 지난해 S-OIL은 창사 이래 가장 높은 내수 점유율을 달성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고, 이는 창의적이고 헌신적으로 노력한 주유소와 충전소 운영인 등 모든 S-OIL 가족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어 “계열 주유소와 충전소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비쳤다.
S-OIL은 ‘챔피언스 클럽’ 선정제도를 비롯해 고객분석시스템 운영, 제휴카드 확대 등 다양한 주유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계열주유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구도일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과 모바일 상품권 판매, 클린업 캠페인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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