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정현은 취재진이 예비신랑에 대해 질문하자 "친한 언니에게 소개를 받아 만나게 되었다. 프로포즈는 어제 저녁에 예비신랑이 서프라이즈로 영상을 편집해서 프로포즈를 하였다. 예비신랑이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어른스럽고 성실하며 인품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신랑과 지금까지 1년정도 만나면서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주변에서 앞으로도 잘 유지하면서 살아라 조언해줄 정도다"라고 전하며, "신혼여행은 결혼식 이후에 바로 촬영이 예정되어 있어 멀리 가지는 못하고 가까운 나라로 잠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행복하고 예쁜 가정 이루고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정현의 결혼식 축가로는 가수 백지영이 참석하여 축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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