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프로젝트는 45세에서 55세에 해당하는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동상담, 연 4회 우울증 예방·관리를 위한 집합교육, 소그룹 집중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부터 시작되는 중년 여성 대상 정신건강 프로젝트 홍보와 정신건강에 대한 시민의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많은 여성과 시민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 외에도 정신건강 상담은 연중 수시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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