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주민은 취재진에게 "논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새벽에도 버젓이 클럽이 운영됐다. 운동을 마치고 지나가는데 클럽에 위치한 길거리에 많은 여성들이 약에 취한것처럼 누워있고 클럽 운영으로 주변이 시끄러워 많은 주민들이 잠을 못자고 있어 피해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28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폭행사건이 조명을 받은 바가 있는 가운데 최근 성폭행 논란 보도와 각종 의혹 등에 휩싸여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철 기자 star_j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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