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순철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29명이 참여했고, 사내모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연탄 3125장을 지역 에너지 빈곤층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눴다.
코레일관광개발 사회봉사단은 전국 사업소를 중심으로 매월 지역아동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배식·청소, 시설물 관리, 동·하절기 냉·난방용품 지원,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활동을 마친 김순철 대표이사는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온정의 손길을 함께한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지역사회에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문화가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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