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경진, 김성수, 송희경, 신용현, 하태경 국회의원을 비롯 문승현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등 각계의 주요 인사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기업 중 성공적인 ICT 융합을 진행한 기업인을 선정하고 차기 Block-Chain, Big Data, AI 융합산업의 육성정책을 논의하는 세션으로 진행됐다.
2018 ICT 융합기업인상을 수상한 바인테크 김학기 대표는 “국내 ICT 융합산업의 선두기업으로써 융합기업인상을 수상 하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급변하는 융삽산업에 적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바인테크는 미아 및 반려동물 찾기, 나의 귀중한 물건에 대해 분실방지가 가능한 신제품 위존 비콘 디바이스와 위존 모바일앱을 제공하고 있는 IoT 전문기업으로서, 최근 B2C 시장 뿐만 아니라 자사의 IoT플랫폼과 무선통신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B2B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무선통신 및 비콘기술과 IoT 플랫폼 솔루션을 활용하여, 데이터센터 작업자이동관제시스템, 위치정보를 이용한 내원환자안내시스템, IoT 디바이스의 공급지원관리시스템, 유아동안전통원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B2B 및 B2B2C 분야에서의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바인테크는 고성능컴퓨팅(HPC 시스템 및 솔루션)과 네트워크모니터링 분야에서 시장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01년 설립 이후 전기전자반도체 분야의 기업고객의 효율적인 IT환경 구축을 위해 우수 시스템과 솔루션,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공급 제품으로는 NetApp 스토리지, HPC 서버시스템, 데이터센터용 스마트랙 및 관리솔루션, IBM Spectrum LSF, WhatsUp Gold, Moxa 산업용 네트워크솔루션 등이 있으며 IoT Platform 연구소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사물인터넷 플랫폼서비스 개발과 글로벌마켓의 진출 및 신사업발굴 등 미래시장경쟁에 앞서고자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하고 있다.
박성준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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