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현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측은 29일(오늘) "소나무 나현이 다가오는 11월 14일부터 방송되는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시즌2에 캐스팅되어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똥차비디오’ 시즌2'는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복잡하고 어려운 선택의 순간 ‘VS’를 주제로 매회 10.20세대 맞춤형 공감 에피소드를 다양하게 그려냈으며, 나현은 다채로운 역할을 통해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예고했다.
특히, 지난 2016년 웹드라마 '더 미라클'의 여주인공이자 1인 2역으로 활약하며 감정신을 실감나게 소화한 나현은 이번 작품 역시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이미지와 신선함을 선사하며, 자신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나현은 첫 방송에 앞서 "대본 받았을 때 현실감 높은 스토리에 흥미진진함을 느꼈다"며, "촬영장에서는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저 자신에게 화가 날 정도로 몰입도가 높은 작품이라고 느꼈다. 시청자분들도 각 캐릭터에 몰입해서 보시면 드라마를 배로 더 흥미롭게 시청하실 수 있을 거라 믿는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걸그룹 소나무 나현이 출연하는 현실 공감 로맨스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시즌2는 오는 11월 14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에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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