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나마에 대승..."주전들도 아닌데 대단" "컨디션 실패가 패한 이유"

조아라 기자

2018-10-12 21:40:49

사진=일본축구협회 트위터
사진=일본축구협회 트위터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한국 우루과이 A매치 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본 파나마 경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끈 일본은 12일 니카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나마와 A매치 친선경기에서 3대 0으로이겼다.

이날 일본은 1대 0으로 전반전을 리드 한 상태서 후반을 맞은 일본은 전반처럼 우위의 경기를 펼쳤고 후반 40분 문전 혼전 상황서 카와마타 겐고(주빌로 이와타)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 맞고 자책골로 연결되면서 3-0 승리로 끝냈다.

일본 파나마 경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전들도 아닌데 일본 대단하네", "일본 파나마 경기 보니 우리나라도 가능?", "점점 물오르고 있는 일본 축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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