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에 미꾸라지 ‘뮤신’까지? 미라지식품, 신규 브랜드 ‘미홍삼’ 런칭 눈길

[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일교차가 심해진 가을, 피로감이 더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진 이들이 늘어나면서 ‘홍삼제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에는 단순히 홍삼의 함유량에 집중해 건강기능식품을 골랐다면, 이제는 홍삼의 진짜 중요 성분인 진세노이드나 부가 원료의 효능에까지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늘었다.

이러한 가운데 건강식품 전문기업 ㈜미라지식품이 새롭게 런칭한 홍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홍삼’에 최근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산 6년근 홍삼에 미꾸라지의 건강성분인 ‘뮤신’을 더해 면역력 증대 효과를 극대화 시킨 홍삼제품이다.

홍삼 고유의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1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미꾸라지의 ‘뮤신’성분과 6가지 약재 황기, 감초, 대추, 생강, 계피, 당귀를 최적의 배합으로 설계한 제품으로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진세노사이드는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 혈류개선, 기억력 개선 및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뮤신’성분은 위장관을 보호하고, 소화력을 증진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미꾸라지에 관해 “추어는 성질이 따듯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속을 보하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미홍삼’은 ㈜미라지식품이 만들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미라지식품은 30년 전통의 국내 최대 추어탕 전문 브랜드 '남가네 설악추어탕'을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본사다.

㈜미라지식품 관계자는 “미홍삼은 부모님건강식품이나 추석 선물 등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며, “효능이 검증된 국내산 6년근 홍삼에 미꾸라지 원료인 뮤신을 더해 차별화된 건강식품으로 출시된 만큼, 면역력 증대 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홍삼’ 제품은 ㈜미라지식품 공식홈페이지 및 전국 70여 개 ‘남가네 설악추어탕’ 점포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