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센트럴테라스’ 상가분양,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

이경훈 기자

2018-08-17 10:00:00

세종시 ‘센트럴테라스’ 상가분양,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
[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모든 수익형 부동산이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아닌 만큼 수익형 부동산의 트렌드를 예민하게 읽는 감각이 필요하다.

부동산에 투자할 시 안정적인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분양은 고정 수요 확보로 인해 초기 상권 형성에 유리하다는 점에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아파트 상가 중에서도 대단지 상가의 인기가 높으며, 분양이 활발한 대단지 상가일수록 소비력이 높은 막강한 배후수요를 얻을 수 있고 그에 따라 상가의 가장 큰 리스크라고 할 수 있는 공실 위험 역시 낮아져 투자 가치가 높게 점쳐지기 때문이다.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로는 근린생활시설을 두루 갖춘 복합단지인 ‘센트럴 테라스’이다. 2019년 10월 완공을 마칠 센트럴 테라스의 경우 지하 2층~지상 7층의 용도 근린상업시설로 세종 3-1 상권 중앙에 위치하며 개방형 상가로서 유동인구가 많이 발생하고, 상가의 접근성이 매우 좋은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핵심 상권의 중심에 위치해 불황의 위험도 비교적 낮다. 인근 대단지 아파트 수요를 확보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해당 상가는 단지 출입구에 위치한 스트리트형으로 구성된 상가로 고객 접근성이 높다. 또한 대단지 독점 상권 획득은 물론 다양한 업종 유치를 통해 외부 유동인구 유입 역시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출입이 용이한 쾌적한 주차전용공간을 조성해 상가로의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생활밀착형 상가의 입점으로 생활 편의도 높였다. 유명 프랜차이즈와 교육시설, 의료시설을 비롯해 스포츠 테마 특화시설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의 상가들을 구성할 계획이다.

세종의 교통의 중심 3-1 생활권 특화상업시설로 업종 선택의 자유권으로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자유상권상가로 테라스 특화 거리로 주변 아파트들에 둘러싸여 있는 만큼 유동인구가 많고 젊은 부부세대가 많기 때문에 학원가, 병원 등 고객확보가 유리한 지역으로 보고 있다.

센트럴 테라스만의 내부설계 및 구성도 눈여겨볼 만하다.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가족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 상권으로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업종으로 꾸려질 센트럴 테라스는 상대적으로 많은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종 3-1은 교통의 중심으로 충청권과 수도권, 전국으로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을 비롯하여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 예정이며, KTX, GTX, 청주국제공항, 충청권 500만 배후 인구로 전국에서 수도권과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어 개발 계획 추진 및 신설에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규모 단지 인프라, 교통 등의 여건과 더불어 평균 80%가 넘는 점포 전용률로 인해 분양가와 임대료 역시 경쟁력을 갖췄다”며 “입소문이 나면서 입찰을 앞두고 분양 관련 문의가 많아져 치열한 경쟁이 예상 된다”고 전했다.

최근 똑똑한 재태크족들은 상가 재테크로 바뀌고 있는 상황이며, 상가 투자의 경우 기존 아파트와는 다르게 건물 수 제한이 없으며 소자본을 가지고도 임대 매매 분양의 부동산 재테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재테크 트랜드에 발 빠른 젊은 연령층 사이에서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관계자는 이어 "이번에 분양하는 센트럴 테라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며, 위치적인 면과 좋은 분양 조건들 있기 때문에, 상가투자를 생각하셨던 이들에게는 좋은 기회일 수 있다"며 "센트럴테라스의 분양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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