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취향을 담은 리빙,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2018 대구리빙앤라이프스타일 개최

박성준 기자

2018-08-16 15:18:57

나만의 취향을 담은 리빙,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2018 대구리빙앤라이프스타일 개최
[박데이터뉴스 박성준 기자] 최근 삶의 여유와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트렌드에 따라 홈퍼니싱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과거에는 자가를 소유한 사람들이 주요 고객층이었지만 최근에는 전•월세집이라도 자신의 취향을 표현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꾸미는 젊은이들이 늘었다. 이에 집의 의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인테리어 흐름이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9월, '2018 대구리빙앤라이프스타일'이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우수한 건축자재와 리빙, 인테리어 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여 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상네트웍스가 주최하는 '대구리빙앤라이프스타일'은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 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가구, 페브릭, 인테리어 디자인 제품 등의 ‘인테리어스타일’과 ‘키친&다이닝 스타일’, ‘컬처&라이프스타일‘ 부문으로 구성된다. 펜다, 엔엔엔, 모로, 세인트블레스, 컷코, 향연, 리브인컴포트, 핸슨소파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해 실용적인 리빙 소품뿐만 아니라 가구, 인테리어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대구리빙앤라이프스타일' 관계자는 "자신의 개성을 반영한 인테리어를 직접 완성하고 싶은 소비자들이 인테리어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신혼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신혼부부, 셀프 인테리어 및 홈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이어 "가구 및 인테리어 제품뿐만 아니라 실제 집을 가꿀 때 유용한 실용적인 팁을 얻을 수 있어 이사를 앞둔 가족이나 싱글족에게도 적극적인 반응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리빙앤라이프스타일' 입장료는 일반 5천원, 중고생 및 20인 이상 단체는 3천원이다. 초등학생 및 65세 이상 노약자, 장애인, 군인, 공무원은 신분증 지참 시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9월 4일까지 사전등록하면 현장에서 사전등록 확인 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 가능하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무국에서 발송하는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특별전 소식을 받아볼 수 있으며 구독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대구리빙앤라이프스타일'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박성준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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