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약판매는 지마켓, 롯데 하이마트, HDS, 라이트론을 통해 특별 할인가에 이뤄진다. 예약 주문 고객은가방(캐리어), 연결봉, 보호장비, 헬멧 등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여행상품권, 미니프로 320, ES2등을 경품으로 내걸고 구매후기 이벤트 혜택까지제공된다.
세그웨이 나인봇과 명품마을 이에스티디지털이 손잡고 국내 첫 선보인 ‘세그웨이드리프트 W1’은 세그웨이 나인봇에서 새롭게 출시한 e스케이트카테고리 상품이다. 본 제품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할 만큼 수려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특히 800여개의 특허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제품으로 2년여에 걸친 연구 개발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기도 하다. 최고 속도12km 주행시간 45분 등 여유 있는 사용시간을 자랑한다.
앞서 8월 9일 개최된W1 발표회에서는 세그웨이 나인봇 부사장 샤오샤오(Xio Xio)와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관리 담당인 펑위웨이(Peng Yuwei) 총 감독, 국내 굴지의 유통사 및 판매채널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하여 업계의이목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W1 정식 공급사인 명품마을 이에스티디지털 임세혁대표는 “W1은 국내 전동휠 시장의 혁신적인 제품으로 전동휠에 관심이 없는 소비자들에게도 관심을 이끌어내리라기대한다. 전동휠 시장이 더욱 더 주목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W1 외에 9월에 정식으로 선보일 나인봇 전기 카트도 등장했다. 친환경적인 전기충전 제품 ‘나인봇 전기 카트’는 주행거리 16km에 시속 24Km까지 속도를 내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참석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번 예약판매 행사로 e스케이트 제품군의 W1이 첫 시험대에 오른 가운데, 국내시장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을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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