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청정 자연으로, 경남 하동펜션 ‘하동멀구슬펜션’

[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올여름, 끝날 줄 모르는 무더위를 벗어나기 위해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바쁜 도심 속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고 싶다면 아름답기로 소문난 경남 하동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섬진강을 옆에 끼고 지리산 자락 아래 터를 잡은 경남 하동은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화개장터’가 있는 고장으로 유명하다. 봄이면 매화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여름이면 지리산 계곡 바람이 선선히 불어오고, 가을이면 화려한 단풍을, 겨울이면 눈부신 설경을 만나볼 수 있으니 사계절 언제 방문하더라도 만족할만한 휴가를 즐길 수 있겠다.

경남 하동군 화개면에 위치한 하동펜션, 하동 가족펜션, 지리산 펜션, 화개천 펜션인 ‘하동멀구슬펜션’은 도시의 소음과 공해에서 벗어나 진정한 ‘힐링’을 꿈꾸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하동 추천펜션으로 유명하다. 고즈넉한 한옥식 외관과 황토로 지은 실내가 고향집에 온 것처럼 푸근하고 정겹다. 이곳은 청정 자연의 품에서 황토의 기운으로 더욱 건강한 휴식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편리한 교통 입지를 갖추어 보다 폭 넓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동에서 섬진강을 따라 구례 방향으로 오르는 길목에 터를 잡았으므로 하동, 구례의 명소들을 효율적인 동선으로 둘러볼 수 있겠다. 특히 쌍계사, 칠불사, 구례화엄사와 같은 유명 사찰을 비롯하여 섬진강 둘레길, 지리산 둘레길, 불일폭포 등 멋들어진 자연경관까지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펜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근사한 멀구슬나무가 손님을 맞이하는 하동 펜션 ‘하동멀구슬펜션’은 아늑하고 넉넉한 공간을 갖춘 객실을 보유하여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머물기 좋다. 가격 인심 또한 후하여 성수기에도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으로 머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니 실속파 여행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겠다.

화개천이 가까워 낚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므로 시원한 여름휴가를 꿈꾸는 이들에게도 제격이다. 저녁에는 펜션 여행의 꽃인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일행과 오붓한 추억을 만드는 것도 잊지 말자. 이처럼 훈훈한 정이 느껴지는 하동 가족펜션 ‘하동멀구슬펜션’의 예약 문의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창에서 ‘하동멀구슬펜션’을 검색하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