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데이팅, 취향 저격 매칭 소개팅 가능해 ‘눈길’

[박데이터뉴스 박성준 기자] 기존 소개팅 어플과는 달리 나와 취향이 맞는 인연을 매칭해주는 소개팅 어플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핫플데이팅은 내가 미리 선택한 핫플레이스(현재 서울 10개 지역 - 강남역, 홍대, 이태원 등)를 기준으로 직업, 나이, 외모 등을 고려해서 이상형을 매칭이 진행된다.

기본적으로 선택한 장소와 시간, 음식, 놀이, 드레스코드까지 고려해서 상대를 선택할 수 있고 이를 기본으로 매칭해주는 투데이PICK 맞춤 매칭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만남을 진행할 수 있다.

핫플데이팅 관계자는 “결혼정보업체의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인연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같은 취향(67%)이라는 결과가 나와 미혼 남녀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곳, 같은 시간에 자신과 잘 맞는 이성들과 매칭을 통해 코드가 맞는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핫플데이팅은 검색을 통해 자세한 정보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자신의 취향에 맞게 이상형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출시와 함께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성준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