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런웨이 의상을 총괄 제작 지원한 맞춤수트 전문 브랜드 '파리스토'에서는 S/S 시즌을 맞이하여 시각적인 시원함과 여성의 선을 테마로 하여 화려하고 아름다운 의상들을 선보였다.
파리스토 수석디자이너이자 대표인 박형우 대표는 “이번 런웨이를 통해 맞춤정장 시장이 기존의 남성고객에서 여성고객수요가 늘어가는 시장의 변화와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의 변화를 반영하여 우리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이자 전환점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런웨이는 WFC 에서 주관, 스포테이너(Sports + Entertainner)를 선발하는 컨테스트로 워킹, 개인공연, 런웨이로 이루어진 총 3라운드로 펼쳐졌으며 가수 김건모와 홍진영의 축하무대로 그 열기를 더했다.
박성준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