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는 근 3년간 인기를 얻고 있는 점령형 게임(AOS)인 ‘리그 오브 레전드’와 달리 생존형 슈팅 게임이다. 주어진 지형에서 무기를 얻고, 협력해 끝까지 살아남는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는 캐릭터의 세부적인 조작이 가능하고, 게임 맵의 환경을 고려해 전략을 세워야 한다.
배틀그라운드는 컨트롤과 실력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오버워치’와 ‘리그 오브 레전드’와는 달리 운과 유저의 게임 방식이 큰 영향을 끼쳐 초보자들도 쉽게 게임을 할 수 있다. 자신을 숨기고 도망가더라도 생존할 수 있다는 게임방식은 조작이 능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최근의 17차 업데이트로 게임 내 버그를 수정해 훨씬 수월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실력자들에게 밀려 게임을 시작하기 두려운 사람들은 배틀그라운드를 시작해 보는 게 어떨까?
김나래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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