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데이터뉴스 박성준 기자]
여우미가 지난 25일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영등포 지점에 샤오미 IoT 매장에 입점했다. 여우미는 국내에서 스마트 홈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2월 네이버, 샤오미와 함께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와 샤오미의 기술 연계를 골자로 한 인공지능 분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이제 AI 스피커 '프렌즈'를 비롯해 네이버 클로바가 탑재된 디바이스에서 음성명령으로 샤오미 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영등포 지점의 샤오미 IoT 전문 매장은 고객들이 직접 IoT기기들을 체험하고, 보다 친숙하게 스마트홈에 다가갈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이마트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장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스마트홈 체험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예정"이라며 "또한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국내 출시 IoT 생활 가전에 선두주자가 될 수 있게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